Entity & Dto

1. Entity, Dto

Entity : DB에 저장되는 데이터 객체, DB와 직접적으로 연결된다.

DTO : Client와 Server 간의 데이터 전송을 위해 설계된 객체

 

https://pinokio5600.tistory.com/5

DTO, DAO, VO 란?

 

2. Dto 사용 이유

1. 다양한 화면에 맞는 스펙을 제공할 수 있다.
   필요한 데이터만 전송될 수 있도록 하므로써, 전송하는 데이터양과 네트워크 대역폭 사용량이 최적화되어 더 빠른 응답시간과 전송시간을 얻을 수 있다.
   
   
2. Entity의 외부 노출을 막을 수 있다.
   Entity를 반환하는것은 테이블을 공개하는 것과 다름이 없으므로, 민감한 정보가 노출될 가능성이 있다.
   
   
3. 순환 참조 문제를 막을 수 있다.
   Entity 간에 양방향 관계가 존재할 경우, Entity를 반환하는 순간 순환 참조로 인한 무한 JSON 직렬화 이슈가 발생할 수 있다.
   하지만 DTO는 Entity 간의 양방향 참조가 포함되지 않은 간단한 구조를 갖아, 순환 참조 문제를 예방할 수 있다.
   
   
4. Entity 구조 변경 시 작업이 줄어든다.
   Entity의 필드 이름이 변경 될 경우, API를 따로 수정하지 않고 Dto 수정으로 작업을 줄일 수 있다.
   
   
5.  Validation Code와 Modeling Code 분리
   
   Validation Code : @NotNull, @NotEmpty, @NotBlank 등
   Modeling Code : @Column, @JoinColumn, @ManyToOne 등
   
   Entity는 DB의 Table과 매칭되는 필드가 선언되어 있다.
   그렇기 때문에  Entity에는 Modeling을 위한 코드가 추가된다.
   Entity에 Validation Code가 들어가게 된다면 Entity Class는 더 복잡해지고 가독성이 떨어지게 된다.
   그래서 각각의 요청마다 다른 DTO를 만들어 상황에 따라 필요한 Validation Code를 추가하여 Entity Class의 Modeling에 집중할 수 있게 한다.